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지혜와 감정으로 된 것이 아니며, 성령의 감동으로 되었음을 믿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 사실을 (A)베드로후서 1장에 고백하였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의 (B)특별한 계획으로 그의 종들, 즉 (C)선지자들과 사도들에게 나타내신 자기 약속에 대하여 말씀을 쓰도록 명령하였고, 또 자기가 직접 손가락으로 두 석판에 (D)법을 쓰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된 글을 거룩하고 신성한 책, 성경(Scripture)이라고 합니다.
A. 베드로후서 1장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
성경 전체가 예언의 책입니다.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은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를 가리키는가 하면(왕하 1:9), 복음을 듣고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을 가리킵니다(딤전 6:11 딤후 3:17). 예수님께서는 자기가 택하신 사람들에게 이 성령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요 15:26).
B. 특별한 계획
이 일을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시 102:18).
이 구절에서 '창조함을 받을 자'는 전 인류를 말함이 아니라, 새로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말하며, '장래 세대'라고 하신 것은 영원한 가나안 땅, 천국에서 다윗의 왕위에 오르실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을 누릴 세대를 말합니다(겔 37:24-28).
C. 쓰도록 명령하셨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출 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출 34:27).
위의 두 구절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쓰도록 명령하셨고, 이스라엘(모든 믿는 자)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반드시 이루실 것을 가르칩니다.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들리라'고 하신 말씀은 우리의 대를 잇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반드시 구원의 약속을 전하도록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D. 하나님의 법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신 5:22).
여호와께서 시내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Written with the finger of God)(출 31:18).
하나님께서 친히 쓰신 십계명이 다른 말씀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모든 말씀(성경 전체)은 하나님께서 쓰셨음을(딤후 3:16) 잊어서는 안됩니다. 친히 쓰신(with the finger)의 뜻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하셨음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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