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카톨릭신자이신 독자 여러분께 드립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카톨릭신자도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여러분과 같이 성경 몇 구절을 읽어보고자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고집이 있어, 한 종교인이 되면 그 종교의 교리를 고수하며 심지어는 생명까지도 바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 서로가 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묘막심(五妙莫甚)한 하나님의 창조를 생각하면서,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많은 종교를 허락하시고 인간들이 갈팡질팡 하도록 내버려두시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능하시고, 완벽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그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과 대화하시는 유일한 방법으로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바로 여러분께서 가지고 있는 그 성경입니다. 여러분이 읽을 때 아주 놀라운 발견을 할 것입니다.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얘기를 듣는다고 알게 될 때 그 기쁨과 즐거움은 말할 수 없고, 또 엄청나게 큰, 감당할 수 없는 축복을 깨닫게 됩니다.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단 한가지 생각 때문입니다. 영원히 살수 있는 영생하는 길을 서로 얘기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는 종교가 지상에서 평안을 누리기 위한 것 만이라면 이 편지가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곧 다가올 세상의 종말을 지상에서 누리는 평안을 가지고는 도저히 대처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성경(공동번역)을 저도 한 권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