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카톨릭 신자이신 독자 여러분께 드립니다.(두 번째)

여러분에게 왜 이 편지를 써야하는지를 나 자신에게 반문해 봅니다.

모든 인간들이 제 나름대로 인생관이 있고, 자기 종교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내가 남의 마음을 간섭하는 것이 아닌가? 혹 내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염려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편지를 드리는 단 한가지 이유는, 하나님의 음성인 성경에서 듣는 참 놀랍고도 귀중한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기를 간절히 원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과 만나게 된 것이 우연일 수가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가 아무리 설교를 유창하게 잘 한다 할지라도 여러분의 마음을 설득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이신 그분의 음성을 성경을 통하여 직접 들을 때 기쁨과 즐거움이 여러분의 마음에 넘칠 것이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기쁨을 또 경험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