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不淨)한 손에 수난(受難)받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여러분들에게 꼭 알려 드리고 싶은 사실을 전해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무오(無誤)하며 절대적이라는 신앙을 우리가 가져야만 성경의 참 뜻을 배울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소유한 성경이 사람의 손으로 번역되었다는 사실을 또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성서(聖書) 보전학회(保全學會)에 속한 어떤 사람은 "번역한 영문 성경 킹제임스역(The King James Version: KJV)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러한 주장을 성경 말씀으로 뒷받침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어떻게 번역되었는지, 번역된 성경이 원문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 보는 것은 불가피(不可避)한 일입니다.

성경 번역에 대하여 몇 가지 얘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 성경 개역판이 어떤 경과로 번역이 되었는지 공부하겠습니다. 또한 세계 복음 전파에 있어 절대적인 역할을 한 영문 성경 번역에 대한 역사(歷史)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장 오래된 영문 성경은 KJV임이 잘 알려지고 있습니다. KJV1611년에 처음 번역이 되었고, 250년 동안 영어를 말하는 국가에서 유일하게 사용된 성경이었으며, 1881-1885, 4년 동안에 이 성경을 개정한 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 말씀의 절대적인 바른 뜻을 찾는 개혁 교회에서는 이 KJV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번역자들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성경을 번역한 것은 아니며, 그들의 신앙이 번역 사역(使役)에 반영되어 있음을 번역된 성경을 비교함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KJV 번역자들이 "여호와"":LORD"로 번역한 것은, 여호와의 이름이 너무도 거룩하여 부르기에 황송하므로 비등한 뜻을 가진 lord를 선택하였고, 일상으로 사용되는 lord와 분간하기 위하여 대문자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새 안식일""안식일"로 번역하지 못하고 "()의 첫날"로 번역한 것도 그들 신앙의 반영입니다.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번역자들이 "그리스도"":he"로 번역했고, "그리스도"를 여러번 문장에서 삭제(削除)해 버린 사실은 NIV 번역자 중에 자유주의(自由主義) 신학(神學)을 믿는 자들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그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못하고 하나의 고전(古典)으로 보았다는 사실입니다. 20세기에 들어와서 새로운 성경 번역이 쏟아져 나왔으며, 한결같이 새 번역의 이유를 KJV가 미약한 것을 구실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 번역된 성경들은 미국 표준역 (American Standard Version: ASV, 1901), 개역 표준역 (Revised Standard Version: 1951), 예루살렘 성경 (Jerusalem Bible: 1966), 신 영어 성경 (New English Bible: 1970), 현대 성경 (Living Bible: 1971), NIV (1973)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해괴망측(駭怪罔測)한 번역들이 책방에 나돌고 있다고 합니다.

2

사실은 KJV100년이 훨씬 넘는 구식 영어가 되고 보니 동사 끝에 th를 단다거나, youthou(당신)ye(당신들)를 쓰는 것 등이 젊은 세대에 맞을 이가 없습니다마는, 영어의 고어(古語)를 따로 공부해야지만 성경을 읽을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성경에 씌어진 단어가 고어가 되어 그 뜻이 달라진 경우는 극히 드물고, 오히려 현대영어에 you가 단수와 복수를 분간 못하는 것을, thou(당신)ye(당신들)로 구분한 KJV를 높이 평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번역의 잘못은 번역자들을 탓하기 이전에 문제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성경의 사본(寫本)들입니다. 구약에 대한 사본은 별로 논할 여지가 없는 것이, 히브리어의 Masoretic Text는 유일하며,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사본(자음만으로 된)을 기독교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떠한 모음과, 표기(標記)를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서 그 뜻이 달라지며, NIV는 이것들을 부정확하게 사용했다는 성경 학자의 글 (What today's Christian needs to know about NIV; G. W. Anderson)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반면에 신약 성경의 사본은 5,000권이 넘기 때문에, 어떠한 사본을 사용하여 신약 성경을 번역하였는가는 극히 중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5,225권의 사본 중 80-90%가 서로 같기 때문에 이 80-90%를 대다수 사본 (Majority Text), 비잔틴 사본 (Byzantine Text), 또는 전통 사본 (Traditional Text:TT)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TT중의 하나인 표준 원문 (Textus Receptus: TR)KJV의 사본이며, 이 사본을 종교개혁 당시 선택하여 19세기말까지 변동 없이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19세기에 와서 근간에 발견한 사본, 바티칸 사본 (Codex Vaticanus), 시내 사본 (Codex Sinaiticus)을 성경 번역에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것을 알렉산드리안(Alexandrian) 사본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NIV, SRV, ASV와 개역 한글판 성경이 알렉산드리안을 사용하였고, 개혁교회 학자 중에도 알렉산드리안이 더 잘된 사본이라고 한 사람이 있었고, 수많은 학자들이 KJV의 사본인 TR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많은 학회와 성경 말씀에 충실한 교단들이 이 알렉산드리안이 잘못된 사본임을 지적하며, 이 사본이 잘못된 경우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알렉산드리안 사본들은 모두가 애굽에서 발견되었으며, 4복음서에서만도 3,000군데 이상이 TT와 그 차이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TT와 알렉산드리안은 서로 그 족보를 달리하며, 전 사본(5,225)중 소수가 되는 이 사본들은 그 원산지가 애굽에 있음을 지적할 수 있다. 다른 한편 80-90%TT사본은 그 발견지가 더 넓은 지역을 차지한다.

이 새로 발견한 알렉산드리안을 W-H사본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는 이 사본을 처음 발견했을 때 TT보다도 월등하다고 주장하고 번역한 두 학자 웨스트카트(B. Westcott)와 호우트(F. Hort)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다른 한편 TT, TR를 위클리프(Wycliff)편이라고 부르는 것은 위클리프 신약 성경을 처음으로 번역한 사람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한글 성경 개역판이 출판된 경유에 대하여는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3 그러나, 1881년 출판된 영어 개역 성경의 영향을 받아 중국어(中國語) 성경이 번역되었고, 한글 개역 성경은 이 중국어 성경의 영향을 받아 번역되었다고 합니다. 분명한 것은, 한글 개역 성경 번역이 알렉산드리안 사본을 사용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제 편지 중에 한글 성경의 잘못 번역된 구절을 여러번 지적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그것은 극히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KJV를 사용하도록 권장(勸奬)하고, 현대의 성경 번역이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여러권의 글이 있습니다. 한글 개역 성경의 잘못 번역된 구절들을 일일이 찾아 보며 공부하기로 하겠습니다.

알렉산드리안을 사용한 현대 번역이 잘못된 점을 요약하면,

삭제된 구절이 많으며, ② 성경 구절 중 삭제된 단어는 더욱 많으며, ③ 특히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에 대하여 부정적인 변질(變質)을 가져 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KJV가 완전한 번역은 아닙니다. 립링거(Riplinger) 저서 새 세대의 성경 번역 (New Age Version) 서문에, 로긋든 (Logsdon)박사는 "당신은 'KJV가 절대적으로 정확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정확합니까? 100% 정확합니다" 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KJVNIV나 개역 성경에 비하면 그 번역이 월등(越等)하게 원문(原文)에 충실하고, 정확한 것을 발견합니다마는, KJV도 완전 무결한 번역은 아닙니다.

특히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NIV는 그 번역이 놀랄 정도로 잘못되었고, 립링거는 NIV를 대표적인 새 세대 루시퍼(Lucifer:사단)의 성경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가장 잘 번역된 KJV와 개역 성경의 차이가 어디에 있는지 성경 구절을 일일이 비교하며 공부하겠습니다.

KJV를 권장하고, 최근의 나온 성경 번역이 잘못된 것을 지적한 글을 쓴 사람들과 모임:

① Trinitarian Bible Society ② Sovereign Grace Trust ③ The Evangelism Committee, Protestant Reformed Church ④ G. Riplinger, New Age Versions ⑤ 한종수 저,개역성경과 헬라어 표준원문 비교연구 ⑥ Dr. David Fuller ⑦ Dr. Dell Johnsen

사본(寫本) 문제

TR(표준)W-H(알렉산드리안) 두 사본 사이의 차이점이 약 8000곳이나 있다고 합니다. 8000곳이나 다른 점은 그리스도의 신성(神性)과 그리스도의 구원 계획을 고의적으로 감소(減少)해 보겠다고 한 결과라고 합니다.

종교개혁(宗敎改革) 이전에 TR사본이 천년이상(AD 312-1453)을 유일하게 성경 사본으로 사용되어 왔고, 종교개혁 후에도 수백년 동안을 TR사본만이 성경의 역할을 해 오다가, 20세기에 접어들면서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 알렉산드리안 사본을 TR보다 나은 사본으로 주장을 하는가 하면, 거의 현대 성경 번역이 알렉산드리안 사본을 사용하게 된 것은 말세를 준비하는 사단의 역할임을 짐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

말씀의 보존: 성경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씌어진 것이 분명합니다(17:14, 24:4, 34: 27, 33:1-2, 31:9, 24-26). 그 후 그 원본을 언약궤(言約櫃) 옆에 간직하였고(31:25, 26), 사무엘은 나라의 제도(制度)를 백성에게 선포한 후, 그것을 기록하여 여호와 앞에 두었습니다(삼상 10:25).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온 후 성경을 늘 성전에 보관하였음을 또한 알 수 있습니다(왕하 22:8). 성경에는 원본을 하나님께서 복사(複寫)하여 쓰신 기록을 읽을 수 있습니다(10:4). 솔로몬 시대에 성전에 보장되었던 성경을 적국(敵國)인 바벨론으로 가져갔음을(대하 36:17- 19) 짐작할 수 있으며, 그 성경이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된 기록을(6:18) 또한 읽을 수 있습니다.

파란곡절을 당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신약시대에까지 잘 보존되어 회당에서 예수님께서 친히 사용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4:16). 제자들도 성경 말씀을 인용치 않고는 복음을 전하지 않았습니다(1:16, 4:25, 28:25, 1:1, 6, 7).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을 보존하는데 지극한 노력을 하였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약 성경의 보존은 하나님의 섭리와 기적으로 된 것을 성경을 읽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신약 성경 보존이 구약의 경우와 다른 방법으로 되었다고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성경의 보존은 하나님께서 직접 하심을 우리는 성경을 읽음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一點一劃}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5:18, 16:17)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24:35)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永永)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59:21)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10:35)

이상과 같은 성경 구절을 읽음으로써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대를 거처 우리에게 그의 말씀을 보존하여 두셨음을 믿게 됩니다. 그러면 그 보존하신 성경 번역이 KJV이냐? 하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KJV번역이 수 백년을 두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보존되었음을 여러가지 문헌을 통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글 개역 성경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천만 다행히도 지금까지 많은 성경 학자들이 잘못된 번역을 찾아내고 있으며, 본래의 말씀의 뜻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한글 개역 성경이 그 번역에 있어 사본을 잘못 선택한데 큰 잘못이 있습니다마는, NIV처럼 왜곡(歪曲)된 번역이 많이 없음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5

잘못된 번역의 예를 몇 가지만 들기로 하겠습니다.

개역 성경에 없는 성경 구절들

17:21, 그러나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고 하시더라.(KKJV)

*KKJV=한글 킹 제임스 역

18:11,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려는 것이라.(KKJV)

23:14,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들이 과부들의 집을 삼키며 남들에게 보이고자 길게 기도하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더 큰 심판을 받으리라.(KKJV)

9:44, 그 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KKJV)

9:46, 그 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KKJV)

11:26, 그러나 만일 너희가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고 하시더라.(KKJV)

15:28, 그리하여 '그가 범죄자들과 더불어 헤아림을 받았다.'고 말한 성경이 이루어졌더라.(KKJV)

17:36, 또 두 사람이 들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고 하시니라(KKJV)

23:17,(명절에는 반드시 그들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게 되어 있더라.)(KKJV)

8:37, 빌립이 말하기를 "만일 당신이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합당하니라."고 하니,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나이다."라고 하더라.(KKJV)

15:34, 실라는 오히려 그 곳에 머무는 것을 좋게 여기니라.(KKJV)

28:29, 그가 이 말을 마치니 유대인들이 자리를 뜨더라. 그리고 그들 사이에 상당한 쟁론이 있더라.(KKJV)

1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KKJV)

개역 성경에서 "그리스도"가 삭제된 구절들

15:11,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개역)

16:31, 가로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개역)

1:16,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개역)

*1:16,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KKJV)

6

"그리스도"를 삭제한 다른 구절들, 4:41, 4:42, 6:69, 9:20,

19:4, 14:10, 16:20, 고전 5:4, 9:1, 18, 고후 11:31, 4:13, 살전 2:19, 3:11, 13, 살후 1:8, 딤전 2:7, 딤후 1:9, 3:1, 요일 1:7, 1:9, 12:17.

개역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삭제한 구절들

고전 16:22, 만일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개역)

3:14-15,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개역)

딤후 4:22,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개역)

개역 성경에서 "(Lord)"를 삭제하거나, 혹은 ""를 ""로 번역한 구절들

7:30, 40년이 차매 [주의] 천사가 시내산 광야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에서 그에게 보이거늘(개역)

 

""를 삭제하거나, "선생님", "당신", ""로 번역한 다른 구절들,

9:24, 10:51, 23:42, 24:51, 52, 고전 15:47, 고후 4:10, 6:17, 딤전 5:21, 딤후 4:1, 요이 1:3, 19:1.

개역 성경에서 "하나님"을 삭제한 구절들

2:12,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개역)

딤전 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개역)

*딤전 3:16, 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 성령으로 의롭게 되셨으며,---(KKJV)

"하나님"을 삭제하고, 또 다른 부분을 삭제한 구절들,

6: 33, 21:12, 4:4, 21:4, 1:15, 14:5, 21:4.

개역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바꾸어 번역한 곳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개역)

*14:10,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KKJV)

 

개역 성경에서 구절의 상당한 부분이 빠진 구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개역)

 

7

*5:44,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너희를 천대하고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KKJV)

27:35),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뽑아 나누고(개역)

*27:35), 그들이 주를 십자가에 못박은 후 주의 옷을 제비뽑아 나누었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그들이 그들 중에서 나의 옷을 나누고 또 나의 속옷을 놓고 제비뽑았나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 함이더라.(KKJV)♣

개역 성경에는 시편 2218절의 인용(引用)이 빠져 있습니다.

9:6,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개역)

*9:6, 그가 떨며 놀라서 말하기를 "주여,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하니,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일어나서 성읍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네가 행할 일을 말해 줄 자가 있을 것이라."고 하시더라.(KKJV)

33:18,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개역)

*33:18, 모세가 말하기를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pray) 주의 영광을 내게 보여 주소서." 하니(KKJV)♣

♣"원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은 그 뜻이 차이가 있습니다.

지옥에 대한 교리: NIV는 지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상이 깊이 반영되어 있으며 히브리어의 Sheol"무덤"이라고 번역했고, 개역 성경은 "음부(陰府)"로 번역이 되었고, KJV에는 모두 "지옥"으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그 한 예로,

9:17,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 하리로다(개역)

*9: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KKJV)

*9:17, The wicked return to the grave, all the nations that forget God. (NIV)

 

"요셉과 주의 모친"을 "그 부모"로 번역함

2:33,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개역)

*2:33, ♣요셉과 주의 모친이 그 아기에 관한 것을 듣고 이상히 여기더라.(KKJV)

요셉이 예수님의 부친(父親)이 될 수 없는 것을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하였고, 이러한 기록은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을 가르칩니다.

그리스도의 흘리신 보혈을 부정하는 번역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개역)

*1:14,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K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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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서의 인용을 밝히지않은 번역

1: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개역)

*1:2, 선지서들에 기록된 바와 같이 "보라, 내가 네 면전에 나의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네 앞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KKJV)♣

인용된 구약 성경 구절이 이사야서(40:3)와 말라기서(3:1)에서 온 것입니다.

비록 개역 성경이 TR사본을 쓰지는 않았지만, 번역에 있어 원문에 충실하였으며, NIV와 비교하면 잘 번역이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다음은 NIV에 번역이 잘못되었으나, 개역 성경에는 번역이 잘 되어 있는 구절을 찾아 보겠습니다.

84:11, 34:9 ?(NIV):호의(favour)→(개역):은혜 혹은 은총(grace)

:명예(honor) → :영화(glory)

14:1 ?(NIV):신용(trust) →(개역):믿음(believe)

요일 3:7 ?(NIV):바른 일을 하는 것(doing what is right)

→(개역):(:righteousness)

14:16, 15:26, 16:7

?(NIV):고문관(Counsellor) →(개역):보혜사(Comforter)

 

고전 7:1,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개역)

*고전 7:1, It is good for a man not to marry:(남자가 결혼하지 않음이 좋으나: NIV)

고린도전서 71절의 NIV의 오역(誤譯)은 성경이 가르치는 원칙, "하나님의 자녀는 결혼할 것을 가르치는 성경 말씀(2:18, 고전 7:9, 딤전 4:3, 13:4)을 믿지 못한 결과입니다.

11: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개역)

*11:11, By the faith Abraham even though he was past age.---(NIV)♣

사본중 한 사본도 "사라""아브라함"으로 된 곳이 없다고 합니다. 학자들이 생각하기를 사라는 믿음의 본이 될 수 없다는 사람의 생각을 한 것입니다.

NIV번역이 성경을 하나의 얘기책으로 읽는데는 쉬운 번역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문장과 구절과 단어들이 사본에서 찾을 수 없는 것들을 사용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한 것입니다. 성경(NIV)을 처음 읽는 사람이 사용된 구절과 단어들이 사본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인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NIV를 만든 학자들의 하나님을 두려워한 표시가 보이지 않으며, 많은 성경 구절을 현대인의 영어로 번역한다는 이유로 짧고 간명하게 하였습니다.

9

한글 킹 제임스 역은 개역 성경과 NIV 번역이 잘못된 곳을 쉽게 찾아 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번역입니다. 낯선 용어들이 있습니다마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본래의 뜻을 찾는 여러분들에게는 도움을 주는 번역이라고 믿어집니다.

공부에 사용한 문헌(文獻),

① Modern Bible Versions, D. Engelsma ② New International Version, G.W. Anderson

③ The Greek New Testament, G.W. Anderson ④ The Lord gave the Word, M. Watts

⑤ The Leaven in Fundamentalis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⑥ The Bible---The Text is the Issue. Pensacola Christian College ⑦ 개역 성경과 헬라어 표준원문 비교연구, 한종수

한글 성경 킹 제임스 역:

오늘은 한글 성경 킹 제임스 역(KKJV) 주변을 살펴 보겠습니다. 요즈음 한글 킹 제임스 성경의 한영대역(韓英對譯)이 출판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의 구절, 구절을 같은 장에서 영문과 한글을 비교하며 읽을 수 있기 때문에 한권 샀습니다. 성경에 딸려 온 선전용으로 쓴 소책자, "한글 킹 제임스 성경은 원문부터 다릅니다"를 읽으면서 발견한 사실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성경 서문에는 성경 사본(寫本)에 대한 얘기와, 그 사본이 어떻게 보존되었는가 하는 역사(歷史), KJV가 번역된 내력을 소개했습니다. 성경 번역자들은 "말씀보존학회" 회원이며, 그 대표가 침례교의 교역자인 이송오 목사로 되어 있습니다. 이 성경이 번역된 역사의 상세한 기록이 있겠습니다마는, 그 내용을 찾아 읽기 전에 제가 발견할 수 있는 몇 가지 사실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마감하면서 말씀하신 경고를 살펴 보겠습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22:18)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22:19)

현대 성경 번역자들에게 말씀하신 경고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많은 성경학자들이 미쳐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유주의를 믿는 사람들은 성경이 한 역사의 기록이며, 교훈의 책이라고 믿기 때문에 그들이 성경의 위엄을 발견할 기회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이 절대 무오(無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교리를 내 걸고,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라고 자칭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요한계시록 2218-19절의 무서운 경고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은 성경 전체를 가리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어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실 사역의 기록입니다. 그 기록 중에는 하나님의 진노와 인류의 불순종에 대한 형벌에 대한 예언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은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실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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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가르치며, 인류 전체가 누구나 할 것 없이 다 지옥을 선택하였음을 가르칩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예외가 없습니다. 구약에서 읽는 의인들, 아브라함이나 모세 같은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원래는 지옥을 면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으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헤어날 수 없는 웅덩이에서 건져 내신 것입니다. 카톨릭교는 천국과 지옥 사이에 연옥이 있다고 가르칩니다마는, 성경에는 천국과 지옥(地獄) 외에는 인간이 갈 곳이 없습니다.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까? 제함을 당한 사람들이 연옥이라도 잠시 들렸다가 다시 천국에 들어갈 기회가 있으면 좋겠으나, 성경에는 눈을 비비며 보아도 제함을 받은 사람들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는 약속이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지옥 밖에는 갈 곳이 없습니다. 성경 번역자들에 대한 확실하고도 무서운 경고입니다.

요한계시록 2218절은 19절과 같은 경고이며, 성경 말씀에 사람의 생각을 덧붙이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벌이 19절에서 말씀하신 벌과 동일합니다.

이러한 성경 번역자들은 자기들이 지옥에 가기를 자진할 뿐 아니라, 그 번역을 옳다고 믿는 모든 인간들을 끌고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KKJV의 번역 사역이 "원문에 충실하다"는 선전을 받아 들여도 되는지는 성경 구절을 다 비교하면서 공부를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나 KKJV가 침례를 믿는 교단의 대표자들이 모여, 성경에 약 114번 나타난 희랍어 baptizo, baptisma를 거의 모두를 침례로 번역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 번역이 희랍어 사본을 사용한 것이라고 서문에 지적을 했고, 영문 KJV에 어휘를 맞춘 것이라고 했으나, 번역에 몇 가지 난센스(nonsense)가 있습니다.

"이는 바리새인들이나 모든 유대인이 장로들의 전통(傳統)을 지키어 손을 씻지(baptizo)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또 시장에서 돌아온 후 씻지( baptizo) 않고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받아서 지켜온 것이 있었으니, 잔과 단지와 놋기명을 씻고 식탁을 닦는(baptisma)것이라."(7:3-4, KKJV)

만약 KKJV의 번역자들이 희랍어 baptizobaptisma를 다 침례로 번역한다면, 바리새인들이 시장에서 돌아올 때마다 "침례(baptizo)"를 받고, 식탁을 침례한다는 이상한 얘기가 됩니다. 그러나 난센스는 세례를 침례로 번역한 곳에서도 여러번 발견합니다. 세례를 침례라고 번역한 구절을 몇 군데 찾아 보겠습니다.

"형제들아, 이제 나는 너희가 모르는 것을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우리 조상들이 모두 구름 아래 있었고, 모두 바다를 통과하였으며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모세에게 침례를 받았고(baptizo) 또 모두 같은 영적 음식을 먹었으며 모두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랐던 그 영적 반석에서 나온 것을 마셨으며, 그 반석은 그리스도셨느니라."(고전 10:1-4, KKJV)

여러분께서 구약을 공부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침례를 받았다는 구절을 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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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있습니까? 홍해를 건넜던 3백만으로 추상되는 이스라엘이 홍해에서 침례를 받았겠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 3백만이, 몇 해에 걸쳐 침례를 받은 것이겠습니까? 그럴 수가 없습니다.

이 구절의 참 뜻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실 때 홍해를 육지같이 지나게 한 것을 "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하였고, 사막에서는 구름이 뜨거운 해를 막아 이스라엘이 타서 죽는 것을 면하게 하신 것을 "사막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세례(baptizo)의 뜻은 구원과 같습니다. 모세에게 세례를 받은 것은 모세가 지도자임을 가리키며, 또한 모세가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함을 가르칩니다.

성경 한 구절을 또 찾아 보겠습니다.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그러자 그의 말을 기꺼이 받아들인 사람들은 침례를 받더라. 그리하여 그 날에 약 삼천 명의 사람들이 더 늘었더라."(2:38-41, KKJV)

성경이 거짓말일 수는 없고, 하루에 3,000명이 침례를 받는 광경을 상상해 봐야 합니다. 침례라는 번역은 잘못 되었으며, "하나의 난센스다"라는 결론 밖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 외에도 침례라고 번역한 성경 구절을 더듬어 가면 수다한 난센스를 발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례를 침례라고 번역한 용기는 한국사람 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미국의 침례교인들이 "침례가 바른 방법이다"라는 주장과, 신앙고백을 합니다마는 성경 번역까지 침례로 할 용기는 없는 모양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침례교의 지도자들이 많이 있으며, 그들이 남겨 놓은 사역을 고맙게여깁니다. 그들 중에는 스펄전(C.Spurgeon), 핑크(A. Pink), 그린(J. P. Green), 포트너(D. Fortner), (R. Young)입니다. 저는 특히 Pink목사를 존경하며, Pink의 설교집을 애독합니다마는, 침례를 주제로 한 설교를 본적이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례에 대한 공부를 하기 위하여, 침례교의 성경학자인 영(R. Young)의 성경 사전(Concordance)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KKJV의 번역자들이 사용했다는 이 성경 사전에, 세례(BAPTIZE)의 뜻을 "거룩하게 하다(consecrate)"라고 했고, 그 뜻을 다시 설명하여 "물을 붓거나, 물에 잠겨서"(by pouring out on, or putt- ing into)라고 함으로써, 세례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음을 시인하고 있습니다.

침례교단의 지도자들이 쓴 글에는, 침례가 바른 세례의 방법이다라는 주장과, 그에 대한 신앙고백을 듣는가 하면, 희랍어 사전에 "baptizo""침례한다"로 되어 있다고 주장을 하고, 사전(辭典)까지도 그렇게 정의해서 출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단어의 뜻을 정의할 수 있는 것은 사전이 아닙니다. 성경에 사용된 단어는 성경 말씀만이 정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 편지의 독자 중에 태반이 침례교인임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교회가 가르치는 침례의 뜻을 성경 말씀으로 확인하지 않고서는 그것을 내 신앙으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세례의 뜻을 살펴 보기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이전에 공부한 편지를 다시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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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기회에 침례교단의 역사(歷史)와 교리를 좀 살펴 보았습니다. 아마도 스펄전이나 핑크같이 정열에 넘치는 교역자들을 침례교단이 배출한 이유는, 역사적으로 겪은 핍박과 고난에서 온 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 침례교의 역사는 이단교의 온상이 되었고, 자유의지(自由意志)를 믿고 가르치는 절대다수의 기독교 인구를 배출한, 한 기본적 교리가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침례교단은 마치 한국의 장로교단이 천갈래 만갈래로 분리된 것처럼, 가지각색의 교파가 있습니다. "자유의지(自由意志) 침례교"가 있는가 하면 "칼빈주의 침례교"가 있으며, 심지어는 교단의 이름을 "킹 제임스 성경 침례교"라고 한 교단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남 침례교단"이 가장 큰 교단이며, "보수적인 교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명인사 빌 그래함과 활웰(Falwell)이 이 교단에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침례교 교단은 믿고 가르치는 교리를 각각 선포하였고, 그 교리가 구원(salvation)을 정의할 때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이 만민을 위한 것이냐?, 창세 전에 선택하신 자들만을 위한 것이냐? 하는 것으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례를 가르칠 때는 동일하게 침례를 믿고 있으며, 그 침례를 믿는 이유로는 모든 교단이 예외 없이 골로새서 212절을 들고 있습니다.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2:12,KKJV)

"내가 죽어야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다, 그러므로 물 속에 들어가는 것은 내가 죽는 것의 상징이며, 나오는 것은 부활의 상징이다"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은 내가 사는 것이나, 내가 죽어서 되는 것이 아니며,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골로새서 212절에 말씀하신 세례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영적인 세례를 가리키며, "우리가 장사되었다"라고 함은 구원을 받았다는 뜻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물로 세례를 받는 것이 침례이건 아니건, 그것이 우리가 구원 받을 수 있는 것과는 한푼의 관계도 없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물을 뿌려 받는 세례나, 침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마치 성경에 세례를 침례로 못 박아 번역한 사람들과 같은 비진리를 믿는 것이며, 그 비진리가 강조될 때, 하나님의 구원을 가르치는 진리가 더 이상 우리의 마음 문을 열지 못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침례에 대한 이야기를 그만하고 KKJV번역자들이 21개의 경우를 들어 KKJV의 번역이 개역 성경보다 우월하다고 간증한 소책자를 비평해 보겠습니다.

1. 창세기 228: ---"내 아들아, 하나님께서 자신을 번제에 쓸 어린 양으로 마련하실 것이라.---"(KKJV)

"하나님께서 자신을 번제(燔祭)에 쓸 어린 양으로"라고 한 KKJV의 번역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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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애굽기 347: "자비를 수천 대까지 간직하며, 죄악과 허물과 죄

를 용서하나 범법자가 결코 깨끗케 되지는 아니하리니,---"(KKJV)

KKJV의 번역자들이 "구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아직 흘려지지 않았으므로 죄 씻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중요한 교리를 변개시켰다.(10:4참고)"고 함으로써 번역자들이 세대주의자들임을 자칭하고 있습니다. 영문번역 "clear the guilty"는 "형벌을 면한다"는 뜻임이 개역의 번역은 분명하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신약과 구약에서 동일하다는 성경 말씀을 이해하는데 잘된 번역입니다.

3. 욥기 1926: "내 피부에 벌레들이 내 몸을 멸하여도 내가 내 몸을 입고 하나님을 보리라."(KKJV)

KKJV의 번역자들은 개역의 번역이 "육체의 부활"을 부인하는 번역이라고 했습니다마는, 그것은 근거 없는 주장이며, 두 번역이 다 "" 이라던가 "육체"라는 단어가 희랍어 원본에 없는 것을 KJV번역자들이 삽입했음을 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른 번역은 "나의 이 가죽, 이것이 떼어 버림을 당하여도(strike off), 나는 후에 하나님을 보리라" 입니다. "벌레"라는 단어도 원문에는 없습니다.

KJV가 아주 놀라운 번역인 것의 한 가지 이유로는, 문장을 읽기 좋게 하기 위하여 부득이 본문에 없는 단어를 첨가해야 했을 때는 그 단어를 이탤릭으로 식별을 했습니다. KKJV가 그렇게 못한 것은 오역의 한가지입니다. KJV에 원문에 없는 단어가 삽입된 것은 약 20,000단어로 추산(推算)되며, KJV의 총 단어수는 790,685라고 합니다.

4. 시편 127,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KKJV)

NIV의 오역을 인정하나, 개역 번역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5. 전도서 321: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누가 알리요?"(KKJV)

KKJV번역자들은 성경에 "()""()"의 뜻이 구분이 잘 되어 있음을 주장하나, 성경에는 그 차이점을 분간할 수 없으며, 특히 "구원을 받은 여덟 혼(soul)"(벧전 3:20)이라고 함으로써 구원 받는 우리의 영을 혼이라고도 할 수 있음을 가르칩니다. KKJV번역자들의 "짐승의 영이 있다/없다"는 논쟁은 무익한 공론이며, 성경에 짐승을 말할 때 구원 받지 못한, 사단에게 속한 인간을 상징함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6. 이사야 14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KKJV)

이 구절의 번역에, KJVKKJV의 오역을 지적할 수 있으며, 사단을 "루시퍼(Lucifer)"라고 한 것은 원문에 없는 단어를 도입한 것이며, 하나님께서 나타내시고자 하신 원래의 뜻을 흐리게 했습니다. 개역이 "계명성"이라고 번역한 것은 원문에 충실한 번역이며, 신약에 사단을 "광명의 천사"(고후 11:14)로 부른 것과 동일합니다. 사단이 그리스도의 모든 성품을 흉내내고 있음을 성경은 가르칩니다.

7. 다니엘 325: "---불 가운데서 걸어다니고 있는데 그들이 다치지도 않았으며, 그 넷째의 모습은 하나님의 아들과 같도다."하더라."(K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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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JV의 번역이 "하나님의 아들"로 번역한 것을 개역 성경에는 "신들의 아들"로 되어 있습니다. 잘된 번역은 원문에 충실한 번역이며, 정통 사본(TT)"신들의 아들(a son of gods)"로 되어 있는 참 뜻을 더 연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8. 미가 52: "---,네가 비록 유다의 수천 가운데서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통치할 자가 너로부터 내게로 나오리라. 그의 나오심은 예로부터요, 영원부터였느니라." (KKJV)

"everlasting""영원"으로 번역한 KKJV의 번역이 우월한 것을 인정합니다. 개역 성경은 "태초"로 번역했습니다.

9. 스가랴 1117: "양떼를 버려 둔 우상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KKJV)

KJVKKJV"우상 목자"로 번역한 것이 "못된 목자" 혹은 "쓸모 없는 목자"라고 한 것보다는 우월함을 인정합니다마는, 얼마나 원문에 충실한가를 생각할 때 그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모든 사람은 우상을 섬기는 것으로 성경은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10. 스가랴 1210절의 번역: "---.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렀던 나를 쳐다볼 것이며, 그들이 그를 위하여 애통하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KKJV)

개역 성경은 "나를" "그를"로 잘못 번역했다는 견해입니다. NIV의 번역은 잘되었고, 개역의 번역도 예수님을 가리켜 "그를"이라고 했지만 문장의 뜻이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11. 마태복음 16: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왕은 우리아의 아내였던 여인에게서 솔로몬을 낳고,"(KKJV)

솔로몬의 어머니를 우리아의 아내로 번역한 개역 성경의 오역을 인정하며, KJVKKJV의 번역이 정확합니다.

12. 마태복음 52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까닭없이 자기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며,---"(KKJV)

KKJV의 번역자들이 개역 성경에 "까닭 없이"라는 단어가 빠져 있음을 지적한 것에는 찬성하나, 그 단어가 빠짐으로써 "예수님도 심판을 받게 된다"(3:5)고 한 것은 잘못된 논조입니다.

13. 누가복음 2342: "예수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주께서 주의 왕국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하니"(KKJV)

개역 성경의 번역에는 십자가에 달렸던 한 강도가 "주 예수여"라고 부른 것을 "예수여" 라고 번역 했습니다.

14.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하더라."(KKJV)

개역 성경이 "믿지 않는 자"를 "순종치 아니하는 자"로 번역했으나 뜻의 변화는 없습니다. 우리가 믿는다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순종치 아니하는 자"로 번역된 개역 성경이 "행위를 통한 구원"을 가르친다고 하는 것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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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친 견해입니다.

15. 요한복음 1836: "---, 만일 나의 왕국이 이 세상에 속한 것이라면 내 부하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인들에게 넘어가지 않게 하였을 것이라. 그러나 지금은 나의 왕국이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KKJV)

KKJV의 번역자들이 지상의 천년왕국을 믿는 자들임을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개역 성경의 번역은 지상의 천년왕국을 부인했다고 주장합니다마는, 근거 없는 주장입니다. KKJV"그러나 지금은 나의 왕국이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고 하였고, 개역 성경은 "이제 내 나라는 여기 속한 것이 아니니라"고 한 것을 비교하면, "지금은"이라고 한 번역은 천년왕국을 오해(誤解)한 오역(誤譯)입니다.

16. 사도행전 1722: ---"아테네 사람들이여, 내가 보니 너희는 매사에 너무나 미신적이니라."(KKJV)

개역 성경에 "종교성이 많도다"라고 번역한 곳을 KKJV"미신적이니라"고 했습니다. KKJV번역자들의 주장을 반대하며, 그 이유는 모든 종교가 미신을 믿기 때문입니다. 특히 천년왕국을 믿는 종교인들이 미신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17.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 (KKJV)

개역 성경에 이 구절의 부분이 빠진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마는, 해설에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도 육신을 따라 살면 일시적인 정죄를 받게 된다(8:13). 구원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정죄함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이단적(異端的) 교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구원 받은 자(거듭난 자)를 끝까지 지키심을 가르칩니다. 로마서 8:13절은 구원 받은 자와 아닌 자를 설명합니다.

18. 골로새서 114: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KKJV)

개역 성경의 번역에는 "그의 보혈을 통하여"가 빠져 있어 KKJV의 번역이 우월한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피이기 때문에(20:28) 그 피가 반드시 있어야 구속이 가능하다"라고 한 것은 미신적인 인상을 줍니다.

19. 베드로전서 22: "갓난 아기들로서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 이는 너희가 그것으로 인하여 자라게 하려 함이니라."(KKJV)

사본이 다르기 때문에 번역이 서로 다릅니다마는, "순수한 말씀의 젖과 신령한 젖은 다르다"라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20. 요한일서 56-7: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시니, 물로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니라. 증거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KKJV)

개역 성경에는 일부 구절이 빠져 있습니다. KKJV번역이 우월함을 인정합니다.

21. 요한계시록 2124: "그리하여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서 걷겠으며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 곳으로 가져오리라." (K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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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 성경에 "구원받은 자"가 빠졌고, "영광과 존귀(尊貴)""영광"이라고 번역한 것은 잘못된 것임을 인정합니다마는, 이러한 것이 잘못된 교리를 제시한다는 뜻은 알 수가 없습니다.

「결론」: "부정한 손에 고난 받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연구를 마감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립니다.

1. 세상에 나와 있는 번역된 성경은 그 번역이 다 불완전하나, KJV가 월등하게 원문에 충실한 번역입니다. ♣성경을 구성한 단어의 수를 KJV=790,685, RSV(영문 개역)=760,151, NIV=726,109로 계수(計數)를 했습니다.(♣King James Bible Baptist Church의 통계) 이상의 통계는 NIVRSV가 수많은 성경 구절과 단어를 제()하여 버렸음을 나타냅니다. 번역자들은 요한계시록 2218-19절의 무서운 경고를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2. KKJV의 번역이 개역 성경에 빠져 있는 구절과 단어들을 첨가한데 대하여 찬사를 보낼만 하나, 번역자들의 잘못된 신앙고백이 성경 말씀 중에 누비고 있습니다. 번역자들이 요한계시록 2218-19절의 무서운 경고를 깨닫기를 바랄 뿐입니다.

3. 성경의 완전한 번역이 없는 것은 인간의 생각이 완전할 수 없음을 지적하며, 나의 신앙이 내가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며, 나의 신앙이 그리스도의 신앙일 때(2:16,20, 3:22)에 우리의 구원을 이해하게 됩니다. 개역 성경이나, KKJV의 번역자들이 "faith of Christ"""그리스도를 믿음으로"(2:16,20, 3:22)라고 번역한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을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바른 번역은 "그리스도의 믿음으로"입니다.

우리는 계속하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공부해야 할 따름입니다.

 

A Little Maid Ministry

"And the Syrians had gone out by companies, and had brought away captive out of the land of Israel A LITTLE MAID; and she waited on Naaman's wife. And she said unto her mistress, Would God my lord were with the prophet that is in Samaria! for he would recover him of his leprosy. And one went in, and told his lord, saying, Thus and thus said the maid that is of the land of Israel. And the king of Syria said, Go to, go, and I will send a letter unto the king of Israel." 2 King 5:2-5

1520 Deer Forest Dr.,
Indian Land, SC 29707
USA

(803) 233-4402

 

12/12/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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