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드립니다.
출판하는 책의 머리말을 책의 서론으로 하고, 출판사로부터 새로 머리말을 쓰는 것이 좋겠다는 권유를 받고 머리말을 다시 썼습니다. 이 머리말에 대한 여러분의 조언이 있기를 바랍니다.
2월 달에는 책 출판을 계약하고, 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이주옥 피아노 회사 사장님께서 맡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 머리말과 제 10장을 2006년 뉴스레터로 보내드립니다.
이대우 가족 드림, 1-26-2006
머리말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책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책의 새 이름) 는 캠핑씨(Mr. Harold Camping)의 "The End of The Church Age---And After(교회시대의 끝----그리고 그 이후)"와 "Wheat and Tares(곡식과 가라지)"의 내용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Family Radio 의 요청에 의하여 "교회시대의 끝----그리고 그 이후"가 이미 번역되어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께서 지금 무료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Family Radio, Oakland, California 94621).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는 말세에 대하여 성경을 공부한 내용입니다. 성경은 창조 주 하나님께서 직접 쓰신 책이라고 믿는 독자들에게 지대한 성경지식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이제까지의 성경학자나 신학자들이 알지 못한 내용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의아한 생각을 갖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을 때, 하나님의 엄중한 명령을 발견하여 여러분에게 전달하는 것이 이 책의 내용이며, 또 진실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말세에 대한 기독교 신자들의 신앙을 살펴보면 천년왕국(이광복), 아마겟돈전쟁(John Walvoord), 신세계의 도래(Hal Lindsey), 대 유성 지구의 종말(Hal Lindsey), 대환난과 휴거(Tim LaHaye) 등의 소설과 같은 유명한 얘기가 교리의 중심이 되어있습니다. LaHaye 박사의 종말에 대한 저서는 5,500만 권이 팔렸고, Lindsey의 저서도 1,000만 권 이상이 팔렸다고 합니다.
예외 없이, 많이 팔리는 책의 내용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 있는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책들이 성경의 진리와는 먼 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나와 있는 기독교의 교리는 유명지사들이 전개한 신조를 믿고 채택한 것이며, 그러면서도 예외 없이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고 주장합니다.
책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는 이와 같은 기독교의 교리를 부정하며, 그 부정해야할 이유를 성경말씀이 지적하고 있음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교리가 근년에 와서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신약성경을 쓰던 때에 이미 교회 안에 잘못된 교리가 침투되어 있었던 사실을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볼 때, 종교개혁이 발생함으로써 기독교의 교리가 바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듯 했습니다. 1619 AD에 "The Synod of Dort"가 제창한 칼빈주의의 5개 항목과 같은 교리를 대개의 교회가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 5개 항목은 지금까지도 성경말씀을 최소한 바르게 알고있다는 기초적인 교리입니다. 그러나 칼빈주의 신앙은 점차로 알미니안(Armenian) 교리로 인하여 점령되었고, 지금에 와서 칼빈주의는 흔적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교회와 교파가 알미니안 교리를 믿고 있습니다.
이 칼빈주의의 5개 항목, 투립(TULIP)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간은 완전히 타락하여, 하나님을 영접할 의지가 전혀 없다.(Total depravity)
2.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사람만이 아무런 조건 없이 구원을 받으며, 믿음도 은혜로 얻는 다.(Unconditional election)
3.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람들만을 거듭나게 하신다.(Limited atonement)
4.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인간이 거절할 수 없다.(Irresistible grace)
5. 성도가 받은 구원은 상실 될 수가 없다.(Perseverance of the saint)
그러나 성경의 교리를 비교하여 말한다면, TULIP의 교리는 성경이 포함한 교리의 1,000분의 1도 되지 못합니다. 사실상 이와 같은 1,000분의 1의 성경교리를 잘못 믿을 때, 나머지의 성경교리를 잘못 믿게 된는 것은 결코 피할 수 없는 사실이 됩니다.
알미니안 교리 중 유명한 교리의 하나가 "예수님을 내 마음에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입니다. 이 교리는 TULIP의 교리를 전부 부정할 뿐 아니라, "내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오지만 그 구원이 완성되기 위하여 내가 주님을 영접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릇된 교리를 믿으면서도 그 교리가 근본적으로 성경에서 온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잘못된 교리를 고집할 때 하나님께서 이러한 사람들의 눈을 더 멀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는 이 사실을 분명하게 지적합니다.
TULIP의 교리를 배경으로 성립된 종교개혁시의 교리가 우리의 신앙 문제를 다 해결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벨직신앙고백, 그리고 하이델베르크 성경문답 등이 Tulip과 같은 교리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만, 그들의 교리도 수없이 많은 오류가 포함되고 있음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참 진리를 새롭게 발견하고 성경을 깨달을 때마다 교리를 부단히 수정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그렇게 하지 못할 때 말세가 올 때까지 성경의 숨겨두신 진리를 결코 하나님께서 깨닫도록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믿고 있는 교리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일은 불가피하며, 책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를 이해하는데도 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참 신앙은 내가 노력해서 찾고 선택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참 신앙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유일한 하나님의 음성인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참 뜻을 찾는 일입니다. 성경은 결코 알기 쉬운 책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직접 알게 하시는 때를 겸손하게 기다려야합니다.
그러므로 성경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세우신 이유는, 그들이 자기가 택하신 백성들의 선생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구원은 우리의 생명을 말합니다. 구원에 이르는 참 믿음은 이 선생들을 통하여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롬 10:17)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여러분을 인도하는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7)
이스라엘 왕국의 선지자 엘리사가 살던 당시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의 아내에게 시중들던, 사로잡힌 "작은 계집아이"가 저희들의 ALM 복음회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무능하고 지혜가 없지만, 문둥병을 고치는 의원이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 작품이 어떤 책의 번역이거나, 그 내용을 요약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복음회가 염두에 두는 것은 참 진리가 전해져야 한다는 소원뿐이며, "그 놀라운 성경말씀의 뜻을 누가 발견했는가" 에는 관계하지 않습니다.
저희들 복음회를 도와주시고 책을 출판하기 위하여 동역을 하시는 한국의 이주옥사장님과, 미국의 동역자들 임병순 목사님, James Yune장로님, Helen Kong자매님, Song Brown자매님, 이장호 형제님, 김상천 형제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복음회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모든 글을 타자치는 일과, 복음회의 살림을 맡아보고 있는 저의 충실한 동역자 제 아내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 성경의 복음을 전하는 Family Radio와 캠핑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제 10장
내 구원은 확실한가?
1. 곡식과 가라지가 나눠지다
이 장에서 중요한 질문 한가지를 더 살펴보겠습니다. 곡식과 가라지가 어떻게 나눠집니까? 교회시대 동안에 이 일을 어떻게 하나님께서 성취하실지, 그 계획과 방법을 말씀하신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일이 큰 환난기간에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성취하십니까?
A. 곡식과 가라지가 나누어지다
이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하여는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는 그 원칙을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고린도후서 2장 14-16절에 다음과 같이 하나님께서 선언하셨습니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이 구절에서 우리가 배우는 것은 복음이 전해질 때에 어떤 사람들은 구원을 받고 영적으로 살아나게 되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더욱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게됨을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는 하나님의 말씀은 양면으로 날이 선 검(劍)이라고 하셨습니다. 한 쪽 날로서 구원을 가지고 오게 하지만, 다른 날로는 지옥에서 영원히 멸망당하도록 잘라 내십니다.
교회시대가 끝남과 함께 큰 환난이 시작되는 것을 우리가 배웠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시대가 끝난 후에도 아직 추수가 계속됩니다.
교회시대를 통하여 참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영원하고 보이지 않는 천상교회의 시민이 됩니다. 사실상 교회시대(외형적인 눈에 보이는 교회)가 마지막에 이르렀지만, 지금 이 큰 환난 기간에, 아무도 셀 수 없이 많은 자들이 구원을 받게 되고,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천상)의 회원으로 그 수를 더하십니다.
우리가 배운 바에 의하면, 큰 환난 시기의 두 번째 시기에 추수할 일군을 보내게 되나, 이들은 지역교회 회중에 의해 보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밖에 있는 구원받은 개인들을 통해,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를 구원하시는 추수하는 일군으로 보냄을 받습니다.(계 7:9)
그들이 전하는 복음은, 교회시대 동안에 교회가 전하던 복음과 본질상 동일합니다. 굳이 그 차이를 말한다면, 그들이 전하는 복음은 교회가 전하던 복음보다도 성경에 더욱더 충실합니다. 교회시대 동안의 복음은 지역교회의 회중을 세우는데 초점을 두고 왔었습니다. 그러나 이 마지막 추수 때에 전파되는 복음은, 이 교회시대가 그 마지막에 이르렀으며, 하나님의 심판이 모든 교회에 내려진 것에 초점을 둔다. 교회 목사가 충실하게 설교를 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이 듣고 구원을 받도록 마음에 적용하시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곡식과 가라지를 나누시는 사역을 성취하시는 방법이며,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B. 추수하는 자들이 가라지를 거둔다
마태복음 13장 30절에 곡식과 가라지에 대한 비유를 살펴볼 때, 또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만 할 다른 말씀이 있습니다. 이 구절을 읽어봅시다.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어라 하리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라고 하신 말씀을 살펴 보아야합니다. 지난 장에서 배운 바와 같이 추수군들은 복음을 전하는 참 믿는자들입니다.
그런데 가라지를 먼저 단으로 묶는다는 뜻이 무엇입니까? 이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이와 같은 질문에 답변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시고, 또 성령께서 모든 일을 하시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여야합니다. 사람들이 구원을 받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더욱이 복음이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는 심판을 가지고 옵니다. 참 믿는자들이 하나님께 복종하여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 사실을, 마치 그들이 구원을 누구에게 주는 것처럼 표현하실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위하여 임명을 받았기 때문에, 순종하고 실행할 때, 복음 자체가 영적인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추수군에 대하여 요한복음 4장 36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추수군들은 충실하게 복음을 전하는 참 믿는자들임을 우리는 이미 알고있습니다. 추수군들은 충실하게 다른 사람들과 복음을 나눔으로써 추수를 하는 것이며, 또한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됩니다.
우리가 교회시대의 끝장이 났음을 온 세상에 선포할 때, 지역교회의 회중도 이것을 듣게됩니다. 그들도 또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시기에 대하여 이해하여야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그리스도께서 묶어 불태울 가라지를 거두시게됩니다. 이것이 바로 마태복음 13장 30절에서 가라지를 거두어 함께 묶고 태울 준비를 하신다는 뜻입니다.
예레미야서는, 교회시대가 끝나고, 하나님의 심판이 교회 위에 내려졌음에 초점을 두고있습니다. 바벨론에 의한 예루살렘의 멸망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심판을 내리시는 예가 됩니다. 예레미야서 5장 15-17절과 20절을 읽어봅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보라 내가 한 나라를 원방에서 너희에게로 오게 하리니 곧 강하고 오랜 나라이라 그 방언을 네가 알지 못하며 그 말을 네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그 전통은 열린 묘실이요 그 사람들은 다 용사라 그들이 네 자녀들의 먹을 추수 곡물과 양식을 먹으며 네 양떼와 소떼를 먹으며 네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열매를 먹으며 네가 의뢰하는 견고한 성들을 칼로 파멸하리라 --- 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예레미야 4장 16-17절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열방에 고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게 하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 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한 연고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와 똑 같은 내용을 요한계시록 14장 6-7절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하나님께서 심판을 지역교회에 내리신다는 말씀을 우리가 세상에 선포할 때, 지역교회도 역시 이것을 듣게 됩니다. 그들도 우리가 살고있는 절박한 시기에 대하여 깨닫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 진리를 들음으로, 이것이 곧 불에 태우기 위하여 가라지를 거두는 사역이며,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역사 하심을 알게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마태복음 13장에서 추수군이 가라지를 거두어 묶어 불에 태울 준비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회원들 중에 누가 구원을 받은 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아무도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없고, 그 사람의 영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이 같은 하나님의 엄숙한 선언을 온 세상과 교회에 선포하도록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을, 예레미야 5장과 요한계시록 14장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큰 환난 기간동안에 지역교회는 영적으로 바벨론이 되었고, 사단이 지역교회를 자기의 소유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는 바벨론의 왕으로 군림하여 이 지역교회를 통치하게됩니다. 그는 광명의 천사(고후 11:14)로 나타나며, 거짓의 아버지(요 8:44)로 나타나기 때문에, 교회의 회중이 그리스도를 예배한다고 믿고 있으나, 사실상 그들은 사단을 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C. 하나님께서 지역교회에서 나오라고 명령하신다
그러므로 마지막 추수기에 복음을 선포하는데 있어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만일 그들이 바벨론이라고 불리게 된 교회에서 아직도 출회를 당하지 않는다면, 교회에서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구절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마 24:15-16,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눅 21:20-21,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찌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찌어다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렘 12:7, 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산업을 내어던져 내 마음의 사랑하는 것을 그 대적의 손에 붙였노니
렘 51: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끊침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수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지역교회로부터 나와야 한다는 이 명령이 온 세상에 선포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곡식과 가라지를 나누시는 방법입니다. 많은 진실로 믿는자들이 교회에서 출회를 당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들이 교회의 회중으로 있는 동안, 하나님 말씀에 충실해야 한다는 주장을 너무도 강조했기 때문에 당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요한계시록 11장에서 그들은 교회를 위해 죽임을 당한 두 증인으로 상징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교회에 남아있는 참 믿는자들은 교회에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들이 교회에서 나와야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심판이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에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그들이 교회에서 나와야 되는 또 다른 이유는, 복음을 선포하는 임무를 그들에게 주셨기 때문이며, 이 참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함으로서 마지막 추수를 하게되는 것입니다.
D. 우선 가라지를 묶는다
우리가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를 공부하면서, 마태복음 13장 30절의 말씀을 이해하는데는 질문이 생깁니다.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가라지를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그 다음에 곡식을 곡간에 드린다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더욱이, 이 구절에서 어떻게 가라지를 불사르게 단으로 묶습니까?
큰 환난시기에 곡식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던 지역교회에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진다는 사실을 기억함으로서, 사건의 순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됩니다. 교회로부터 출회를 당했거나, 교회에서 나오라는 명령에 순종한 곡식(참으로 믿는자들)은 세상의 마지막 날까지 존재할 것입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교회의 회원이기 때문에 멸망당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큰 환난의 두 번째시기에 있으며, 더 많은 곡식의 추수가 마지막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추수한 곡식을 곡간에 넣는다는 뜻은, 세상 종말에 추수가 완성되었을 때를 말해야합니다. 마지막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곡식은 곡간에 들어갑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참 믿는자들이 들림을 받아 공중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며, 그때에 믿는자들은 영원히 부활한 새 몸을 받습니다.
그러나 큰 환난기간에 지역교회 안에서 어떤 활동이 전개될 것이며, 거기에서 가라지는 묶임을 당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시대가 끝났다는 실정을 볼 수 있는 그들의 영적인 눈이 아직도 열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교회를 떠나라고 하신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기를 원치 않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와 같은 명령이 내릴 시기가 아직도 되지 않았다고 논박하며, 이러한 명령이 적절하지 않다는 논쟁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심판 주로 다시 오시어 심판하실 때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단으로 묶어 준비하십니다.
E.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미혹을 보내신다
성경은 가라지를 묶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음을 가르칩니다. 첫 번째 방법은 아주 강한 미혹을 보내십니다. 두 번째 방법은 그들에게 진리를 듣지 못하는 귀를 주십니다.
강한 미혹에 대하여는 데살로니가후서 2장 11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의 문맥은 "불법의 사람"(사단)이 나타나 성전에 자리를 잡는(통치하는) 그 시기에 우리가 처해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9절에는 사단이 표적과 거짓 기사를 가지고 옴을 말합니다. 10절을 또 읽어봅시다.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장 11절과 12절을 또 읽어봅시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회중은 사단의 왕국에 속해있기 때문에 쉽게 현혹되며, 거짓말을 믿게됩니다. 그들이 현혹되었기 때문에 사단의 올무에 쉽게 빠지게됩니다. 그러한 올무는 기사와 이적을 행하는 것이며, 방언을 말하는 것 등입니다.
F. 하나님께서 그들의 귀를 닫으시고, 또 그들을 장님이 되게 하신다
예레미야 5장 21절이 주는 두 번째 경고를 읽어봅시다.
"우준하여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찌어다"
이러한 상황을 사도행전 28장 26-27절에 더 자세히 설명되었습니다.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위 구절의 문맥은, 교회시대의 끝에 가서 참 믿는자들이 지역교회에서 출회를 당하는 상황의 그림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지역교회를 성경말씀의 관리자로 쓰셨던 시대가 끝나고, 세계선교에 있어 하나님께서 개인을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들은 것입니다.
유대의 지도자들이 바울의 설교를 듣기는 원했지만, 그들은 바울을 반대하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도행전 28장 22절이 이에 대하여 보고 하고있습니다.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노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줄 우리가 앎이라 하더라"
그러나 그 당시의 가장 훌륭한 신학자였던 바울은 그가 그리스도에게서 배운 바를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행전 28장 23절을 읽어봅시다.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바울이 이 진리를 유대 지도자들에게 설교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듣고 흥미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또 그들 마음에 갈등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들과의 집회의 결과를 사도바울은 사도행전 28장 29절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가 이 말을 마치니 유대인들이 자리를 뜨더라. 그리고 그들 사이에 상당한 쟁론이 있더라."(행 28:29 KKJV)
그러므로 성경이 가르치는 바는, 유대인들이 그들에게 가지고온 사도바울의 복음이 진리인가를 그들 자신의 생각에 적용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받아드릴 의사가 없다는 것에 대하여 사도행전 28장 25-28절에 다음과 같이 읽습니다.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일러 가로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하더라"
사실상 사도행전 28장의 말씀은 또 하나의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역사적으로 로마에 살던 유대인들의 얘기이지만, 실제 하나님께서 회당과 성전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관리하는 일에 임무를 받았었지만, 시대가 전환되어 그러한 사역을 지역교회에 넘겨주시던 때를 그들이 당면했던 것입니다. 영적으로 비교하여 볼 때, 유대인들은 큰 환난 기간에 지역교회 회원들을 상징하는 일종의 비유입니다.
마태복음 13장에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왜 비유로 말씀하셨는가를 기록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3장 15절에 다음과 같이 선포하셨습니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위의 구절은 사도행전 28장 25-28절과 근본적으로 동일한 것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이 두 구절이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이 분명합니다. 마태복음 13장 15절은 이스라엘 나라를 직접 말하고, 사도행전 28장 25-28절은 교회시대의 마지막에 가서 지역교회 회중에게 나타날 상태를 지적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복음의 관리자로 더 이상 쓰시지 않게 된 것과 관련하여,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우리는 판단하여야합니다.
지금 우리가 질문하고 살펴 보고있는 것에 대하여 로마서 11장은 특별한 도움을 줍니다. 로마서 11장 전체는 이스라엘이 교회시대로 전환된 후 수 십 년(十年) 동안의 영적 상태를 말합니다. 이 장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택하신 백성을 저버리신 것입니까? 그러나 이 장의 문맥은 이스라엘 나라에 초점을 두고있습니다. 5절에 그 답이 명백하며,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이 구절에는 남은 자를 말씀하시며, 이에 대하여 로마서 11장 7-8절에 엄중하게 선언하신 것을 읽습니다.
"그런즉 어떠하뇨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완악하여졌느니라 기록된바 하나님이 오늘날까지 저희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
이 구절은 구원을 받은 남은 자 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이스라엘이 장님으로 남아 있음을 가르칩니다. 두 가지 매우 중요한 진리를 우리가 직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얼마 전에 살펴본 마태복음 13장 14-15절에서와 같이, 나머지가 장님이 된다는 것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이 예언하여 경고하시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도다"라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알게되는 중요한 진리는, 단지 남은 자들(remnant)만이 말씀에 충실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남은 자는 전체의 아주 적은 수입니다. 하나님께서 로마서 11장 4절에 7,000을 사용하시어 엘리야 때에 남은 자들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의 인구는 수백만이 되었을 것입니다. 7,000은 1,000,000의 1%도 되지 않습니다. 남은 자가 전체 수에 비하여 아주 적은 숫자임을 이해하여야만 합니다.
우리가 계속하여 이스라엘에 대하여 살펴볼 때, 세상의 종말까지 이스라엘의 상태가 장님으로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로마서 11장 25절을 읽어봅시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두 가지 사실을 이 구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실은 "이방인의(모든 나라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라고 하신 것이며, 이것은 세상의 종말을 지적합니다. 이 구절이 가르치는 것은, 온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구원받을 사람이 남아있는 한, 이스라엘 나라는 장님으로(그리스도께서 구주이심을 알지 못하는) 남아있을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장님으로 남아 있게되는 것이, 세상 종말까지 계속될 것을 우리가 알게되었습니다.
두 번째 유의할 점은, "이스라엘의 더러는 장님이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 중에 참 믿는자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날 아주 신사적인 유대인 중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수는 극히 적은 비율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참 믿는자들은 유대인 회당의 회원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 회당 밖에 있습니다.
눈이 멀어 진다는 언어를 이스라엘에게 쓰셨고, 또 동일한 언어로 큰 환난 기간에 교회에 남아 있는 자들의 눈이 멀어진다고 하신 것을 기억합시다. 이와 같이 눈이 멀어진다는 비유는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와 직접 관계가 됩니다. 오늘날의 지역교회의 영적 상태는 사데교회(계 3:)의 상태와 동일한 것입니다. 사데교회 안에는 몇 몇 참 믿는자들이 있었지만 죽은 교회였습니다.
G. 하나님께서 어떻게 성경을 쓰셨는지 우리에게 가르친다
예레미야 36장 2절이나, 사무엘하 23장 1-2절에는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 36장 2절을 읽어봅시다.
"너는 두루마리 책을 취하여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열방에 대하여 나의 네게 이른 모든 말을 그것에 기록하라"
사무엘하 23장 1-2절에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올리운 자, 야곱의 하나님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가 말하도다 여호와의 신이 나를 빙자하여 말씀하심이여 그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마태복음 13장 34-35절에서 배우듯이, 예수님께서 가르치실 때 계속해서 비유를 사용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위 구절에서 단순하게 "비유"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지상의 얘기로서 천국의 뜻이 있음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되는 사실은 예수님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요 1:)이라고 하신 점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내용이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비유가 아니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시지 않았다고 하셨고, 성경전체가 절대적으로 믿을만한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역사 속에 기록된 복음의 진리를 발견하기 전에는, 축복으로 물려받는 모든 영적인 풍성한 성경의 뜻을 알게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H.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3장에 암시하시는 비유의 주제를 우리는 더욱 더 이해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에,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가, 그 결과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 비유를 이해 할 수가 없게 되었지만, 믿는자들이 진리를 아는데 도움이 된다고 선언하십니다.
마태복음 13장 10절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하기를 "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라고 물었습니다.
마태복음 13장의 비유에 대한 질문을 제자들이 예수님께 했을 때 그 답을 11절과 14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러한 구절을 공부하면서 알게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영적 진리를 참 믿는자들에게 알게 하기 위하여 비유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나 비유는 동시에, 참 믿는자가 아닌 자들의 눈을 멀게 합니다.
이전에 배운 바와 같이, 성경 전체가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방법에 있어, 비유를 사용하시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예를 때때로 우리에게 주십니다. 예를 들면, 마태복음 13장 44절에 다음과 같이 선언하셨습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구약 잠언서도, 하나님께서 "잠언"이라는 이름을 이 책의 이름으로 주셨습니다. 히브리어 "잠언"은, 때때로 "비유"라고 번역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잠언은 모든 구절이 비유나 은유로 되어있기 때문에, 잠언에 기록된 모든 구절이 영적이고, 복음의 뜻이 있다고 알아야합니다.
시편 78편 1-2절을 다음과 같이 읽습니다.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또한 구약시대 때, 피를 흘리는 제사나, 번제, 제 7일 안식일과 또 다른 많은 의례적인 율법은 비유이며, 또 은유임을 우리는 이해하여야합니다. 이 모든 경우에 있어, 실제적으로 있던 사건이 어떤 하나님의 복음의 프로그램을 지적합니다.
위의 구절과 또 많은 성경의 다른 구절들이, 하나님께서 성경을 쓰신 그 방법을 보여주십니다. 성경의 비유나 은유는, 하나님께서 천국의 뜻이나 영적인 뜻을 제시하시며, 또한 이러한 것은 하나님의 복음 프로그램의 설명이 항상 동반합니다.
I. 표적이 믿는자들을 따를 것이다
모든 성경구절에서 영적인 뜻과 복음의 말씀을 발견해야합니다. 이렇게 성경이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을 마가복음 16장 17-18절에 다음과 같이 읽을 수 있습니다.
"믿는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신학자들은 이 구절을 하나님께서 사도들에게 병을 고치고, 마귀를 쫓아내라고 하신 때에 능력을 주심으로써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고린도후서 12장 12절을 다음과 같이 읽을 수 있습니다.
"사도의 표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더욱이, 사도바울이 파선을 당한 후 멜리데 섬에서, 나무를 불에 넣을 때 독사가 나와 바울의 손을 물었습니다. 바울은 그 독사를 불에 떨어트리고 해(害)를 입지 않았습니다. 이 기록이 마가복음 16장 18절에 "뱀을 잡으며"라고 하신 예수님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고합니다.
신학자들의 이러한 결론은, 마가복음 16장 17절의 "믿는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라고 하신 예언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런 표적이 사도들에게 따르리니"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믿는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라고 하신 것은, 모든 믿는자들이 어디에 있거나 이런 표적이 따를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믿는자들에게 따르는 다섯 가지 표적에 대한 영적인 뜻을 발견함으로써, 이 구절들이 나머지 성경말씀에 조화가 되고, 또 하나님께서 직접 이 구절을 쓰셨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의심할 바 없이 이 구절이 완전한 성경의 일부가 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내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비유로서, 믿는자들에 의하여 복음이 전파될 때 그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사람들을 지적합니다. 선택받은 자가 구원을 받을 때는 마치, 그가 가지고 있던 귀신을 쫓아내는 것과 같고, 그들은 더 이상 사단의 권력아래 있지 않게 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 왕국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두 번째의 표적은 믿는자들이 새로운 방언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비유의 영적인 뜻은, 모든 국가가 본국의 언어를 가지고 있고, 비단 영어, 독일어, 혹은 불란서 어를 말한다 할지라도, 믿는자들이 말하는 방언은, 믿지 않는 자들의 방언과 구별이 됩니다. 같은 단어라 하더라도, 그 뜻과 적용이 말하는 자에 의하여 확실하게 다릅니다.
믿는자들을 따르는 세 번째 표적은 그가 뱀을 잡습니다. 성경에서 뱀은 사단(계 12:9)을 상징합니다. 구원받기 전에는 우리가 사단의 권력아래 있고 사단이 우리를 통치하지만, 구원을 받은 후에는 우리가 오히려 사단을 통치하게됩니다. 마가복음 16장 18절에서 사용한 비유는, 마치 뱀꾼이 뱀을 마음대로 취급하는 것과 같습니다.
믿는자들을 따르는 네 번째 표적은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한다". 구원을 받으면 우리는 정결한 복음의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거짓 복음을 듣는 것은 독약을 마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신명기 32장 32-33절에서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비난하셨습니다.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그러나 믿는자들이 구원을 상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믿는자들이 거짓 복음의 독을 마신다할지라도 그들은 구원을 상실하지 못합니다.
믿는자들을 따르는 다섯 번째 표적은,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영적으로 믿는자들이 복음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때, 이것은 영적으로 병든 사람들을 돌보는 것입니다. 믿는자들이 복음을 증거 할 때에 성령께서 그 말씀을 마음에 적용하시는 것은, 영적으로 병을 고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다섯 가지 표적이 모든 믿는자들에게 따른다는 것을 보았지만, 이것을 영적으로 봐야만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비유로만 말씀하셨다는 성경의 원리를 적용한다면, 우리가 아름다운 성경구절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경말씀은 역사적인 자료이지만, 그 자체가 복음의 메시지임을 발견하고, 영적으로 해석을 할 때 비로소 성경의 뜻의 확실한 해명을 얻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J. 숨겨져 있는 많은 진리를 하나님께서 드러내시는 그 시기가 되었다
우리는, 다니엘 12장 9절에서 하나님께서 선언하신 그 시기에 와있습니다.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이 구절은 성경에 숨겨졌던 많은 진리가 우리에게 드러났음을 확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방법이 비유이기 때문에, 진리는 비유를 통하여 가르치신다는, 성경해석법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계속하여 숨겨져 있습니다. 다른 한편, 하나님께서 비유를 사용하신다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는, 인봉 되었던 진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어떤 부분이나 또 전체에서 영적인 가르침을 우리는 찾아야하며, 하나님의 자비로 성경에서 교회시대의 종말에 대한 진리를 우리가 볼 수 있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지역교회에 심판을 내리시며, 마지막 추수를 하시는 늦은 비에 대하여 알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지역교회를 버리고 거기에서 나오라고 명령하심을 볼 때 우리는 영적인 가르침을 더 찾고 또 발견해야합니다. 이와 같은 영적인 진리를 바로 이해할 때, 성경의 구절 구절이 크게 조화되어 있음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러나 직역의 성경해석법만을 강조하는 사람들에게는 진리의 문이 닫아 진 것입니다. 그들은 결코 교회시대가 끝났다는 가르침을 성경에서 찾지 못하게됩니다. 불행하게도 신학을 졸업한 거의 모든 목사들과 성경학자들이, 문법-역사적 성경직역법 만을 배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계속하여 교회시대가 끝난 것을 영적화(靈的化:Spiritualizing)한다고 불평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그렇게 쓰신 이유가, 바로 그들로 하여금 불평할 것을 기대하신 것입니다. 슬프게도, 이로 인하여 그들은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극히 중요한 과제를 완전히 무시하게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의 온전하신 가르침을 따라 가는 참 믿는자들을 사용하시어, 처음으로 가라지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 다음에 마지막 추수가 끝나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 곡식은 곡간에 넣으십니다.
K. 곡식의 마지막 추수
요한계시록 14장 14-16절에 곡식과 가라지가 갈라지는 마지막 추수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을 읽어봅시다.
"또 내가 보니 흰구름